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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10대 사망 원인은?”
2013년 기준 캐나다내 사망자가 해당 통계가 도입된 이후 사상 최다인 25만2338명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같은 해 사망자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은 매니토바주와 노스웨스트준주를 제외하면 전국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통계청은...
밴조선 웨더브리핑
비구름대가 메트로밴쿠버 상공에서 떠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9일자 주간 예보에 따르면 금요일인 10일은 구름이 잔뜩 낀 가운데 때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오전과 이른 오후에는 바람도 비교적 강하게 불겠다. 특히...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올 여름 밴쿠버 찾는다”
대한민국 국기원(원장 오현득) 태권도 시범단이 이번 여름 밴쿠버를 다시 찾는다. 밴쿠버한인문화협회(회장 석필원)의 김성환 부회장은 6일 본보로 보내온 이메일을 통해 “올해 8월 열릴...
“Uvic 로스쿨 창업 희망자에게 무료 법률 서비스 제공”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혹은 동업자와의 이익 분배 등으로 분쟁이 생겼을 때 보통 사람들은 흔히 법에 호소하게 된다. 하지만 소송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건, 사회적 약자 입장에서는 늘 걸리는 부분이다. 한국계 변호사 중 한 명은 “소송 비용이 워낙 비싸 설사...
“화려한 발치가를 뽐내며…”  지난 4일 포트무디 인렛 극장(Inlet Theatre)에서 도장 ‘홍권표 합기도’의 합기도 시범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마이크 클레이(Clay) 포트무디 시장을...
“수출 전월과 전년 대비 두 자릿수 감소”
캐나다 무역수지가 3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흑자폭도 전달에 비해 늘었다. 연방 통계청의 7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무역 흑자 규모는 지난해 12월 4억4700만달러에서 1월 8억700만달러로 3억5000만달러 이상 증가했다. 1월 들어 수출은 0.5% 늘어난 반면 수입은 0.3%...
밴조선 웨더브리핑
수요일인 8일은 잠시 날이 갰다가 늦은 오후부터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아침 시간대에는 바람도 비교적 강하게 불겠다고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이 7일자 주간 예보를 통해 내다봤다. 8일 기온은 최고 5도, 최저 4도로 평년 수준을 밑돌거나...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단속 강화”
3월 들어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을 비롯한 산만한 운전 태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이 이루어지고 있다. ICBC(BC차량보험공사)는 3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BC주정부 및 경찰 등과 협력해 이른바 ‘산만 운전’의 위험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전했다.산만 운전과...
“약물 오용 사망자 여전히 너무 많다”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을 비롯한 불법 약물 오용에 따른 폐해가 BC주의 주된 사회적 문제가 된 가운데 연방 정부도 뒤늦은 대응에 나섰다.저스틴 트뤼도(Trudeau) 캐나다 총리는 최근 BC주 약물 위기 문제와 관련해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는 BC주정부가 주(州)...
“BC주 아동 빈곤 문제 심각하다”
세계 주요 7개국(G7) 중 하나인 캐나다에서도 아동 빈곤은 풀기 어려운 숙제인 듯 보인다. 특히 BC주의 상황은 상대적으로 더욱 열악하다. 아동 권익 단체 ‘캠페인2000’의 지난 연말 보고서대로라면 BC주 아동 다섯 명 중 한 명(19.8%)이 적절한 생활 수준을 유지하기...
[뉴스] 코스코 연회비 오른다 2017.03.03 (금)
“6월 1일 기점으로, 회원권별로 최대 10달러 인상”
코스코(Costco)가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연간 회원비 조정에 나선다. 캐나다내에 94개 지점을 둔 이 대형유통업체는 오는 6월 1일을 기점으로 연회비를 5달러 또는 10달러 인상할 방침이다.이번 인상안은 캐나다와 미국 코스코에 적용된다. 우선 골드스타(Gold Star)...
밴조선 웨더브리핑
3월 들어서도 눈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3일자 주간 예보에 따르면 이달의 첫 토요일인 4일 정오 무렵 눈 혹은 비는 일단 그치겠지만 이후에도 비구름대의 활동은 계속될 가능성이 있다. 4일 기온은 최고 5도, 최저 2도로 각각 예측됐다...
[뉴스] BC주총선, 승자는 누구? 2017.03.02 (목)
“여론조사에서 신민당이 자유당에 앞서”
5·9 BC주총선을 앞두고 실시된 지지율 조사에서 BC신민당(BC NDP)이 현 집권당인 BC자유당(BC Liberals)을 앞서 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 전문기업 메인스트리트리서치(Mainstreet Research)의 2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미 지지 후보를 결정했거나 특정 정당에...
“임대업 영업 수익 전년 대비 4.4% 늘어난 977억달러”
부동산 임대 산업의 영업 수익이 2015년 기준 977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4.4% 늘어난 것이다. 캐나다 통계청의 2일자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같은 해 임대업 부문의 영업 비용은 1년 전에 비해 3.6% 증가한 641억달러다. 이를 토대로 계산된 임대업계...
“4분기 상승 동력은?”
지난해 4분기 캐나다 경제가 예상보다 더욱 견고한 성장세를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 2일 연방 통계청 보고서에 따르면 전년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연간 2.6%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경제연구소 컨퍼런스보드 등은 “지난해 마지막 분기 국내 경제가...
“신속 조치로 옆집으로 불길 번지지 않아”
한인들의 주거 밀집지역 중 하나로 알려진 포트무디시의 한 단독주택에서 1일 오후 10시 직전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불로 인해 주택 내부가 크게 타고 다량의 연기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별다른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집주인이 키우던 강아지도 무사히...
밴조선 웨더브리핑
앞으로 한동안은 눈 또는 비 오는 날이 이어지겠다고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이 2일자 주간 예보를 통해 내다봤다.  금요일인 3일에는 5mm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당일 밤 시간대에는 눈 올 가능성도 있다. 3일 기온은 최고 7도, 최저 2도로 각각 예측됐다....
밀레니얼 무주택자 중 82% 향후 5년 이내에 생애 첫 주택 마련할 것
캐나다 밀레니얼 세대 중 상당수가 향후 5년 안으로 생애 첫 주택을 구입할 계획이라고 HSBC가 28일자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캐나다를 비롯한 전세계 10개국 젊은이들의 주택 소유에 대한 의식을 관찰한 것으로, 시장 진입 장벽이 높아졌음에도...
“여러분의 이민사(史)를 모집합니다”
4,50년 전 초기 정착 시절부터 현재까지, 이 땅의 한인 이민자들의 이야기가 인터넷을 통해 공유된다. 연아 마틴(Martin) 상원의원실은 27일 가진 전화 기자회견에서 “우리들의 특별한 역사를 쌓아 둘 웹사이트를 제작 중에 있다”고 밝혔다.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남도의 햇살을 품은 농산물을 이곳 식탁에서” 지난 25일 H마트 랭리점에서 경상남도 진주시의 농산물 판촉 행사가 진행됐다. 당일 행사에는 이창희 진주 시장을 비롯한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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